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공하는 avd를 이용하여 어플을 실행하는 경우, 컴퓨터 스펙이 낮은 탓인지 너무나도 버벅인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기기를 연결하자니, 번거롭고 느렸다.
그러던 중 녹스나 뮤뮤 같은 앱플레이어를 avd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ld 플레이어를 avd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
설치
저사양을 위해 제공되는 ld palyer 3가 있어 이것을 설치했다.
링크 https://kr.ldplayer.net/versions
설정
ld 플레이어 설정에서
컴퓨터 사양 탓에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스펙도 낮은 사양으로 선택했다.
root 권한 root 켜기
adb 디버깅 로컬 디버깅
os에서
개발자 옵션 usb 디버깅 활성화
개발자 권한은 기기 정보에서 빌드 번호를 연타하면 활성화된다.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연결
cmd > C:\LDPlayer\LDPlayer3.0\adb.exe connect 127.0.0.1:5037
{ld 플레이어 설치 경로}\adb.exe connect 127.0.0.1:{포트 번호}
포트 번호는 자율적인 것 같으나, adb.exe connect 127.0.0.1:8080 명령을 실행했더니 * daemon not running. starting it now on port 5037 *이라는 문구가 노출되어 5037로 실행했다.
위 과정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Device Manager > Physical 목록에 기기가 노출되며, 우측 상단에 노출되는 <No Devices>를 클릭해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도 앱플레이어의 가상 기기 명칭이 노출된다.
해결하지 못한 것
adb server is out of date. killing...
뭔지 모른다. 다만, 작업 관리자 > 세부 정보 > adb.exe 우클릭 >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 후 다시 명령하면 해당 문구가 출력되지 않고 * daemon not running. starting it now on port 5037 * 와 같은 문구가 노출된다.
아마도 이미 실행 중인 adb.exe가 있다는 알림인듯..
C:\seolpyo>C:\LDPlayer\LDPlayer3.0\adb.exe connect 127.0.0.1:5037
* daemon not running. starting it now on port 5037 *
* daemon started successfully *
failed to connect to 127.0.0.1:5037
cannot connect to 127.0.0.1:62001: 대상 컴퓨터에서 연결을 거부했으므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10061)
failed to connect to 127.0.0.1:5037
unable to connect to 127.0.0.1:55555:55555
위 2개 문구 역시 원인이 뭔지 모른다. 저런 문구가 나타난 것은 아마도 연결 실패를 뜻하는 것일 텐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문구가 노출된 후에도 앱플레이어와 연결은 정상적으로 된다.
C:\seolpyo>C:\LDPlayer\LDPlayer3.0\adb.exe connect 127.0.0.1:5037
adb server is out of date. killing...
* daemon started successfully * failed to connect to 127.0.0.1:5037
C:\seolpyo>C:\LDPlayer\LDPlayer3.0\adb.exe connect 127.0.0.1:8080
* daemon not running. starting it now on port 5037
* ADB server didn't ACK *
failed to start daemon * error: cannot connect to dae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