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가상환경 생성방법(윈도우, 리눅스)

리눅스 환경에서 가상환경 생성을 시도할 때, 가상환경이 생성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노출될 때가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경우 이 글에서 해결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python3.11 -m venv 3.11
The virtual environment was not created successfully because ensurepip is not available.  On Debian/Ubuntu systems, you need to install the python3-venv package using the following command.
 
You may need to use sudo with that command.  After installing the python3-venv package, recreate your virtual environment.
 
Failing command: ['/home/ubuntu/3.11/bin/python3.11', '-Im', 'ensurepip', '--upgrade', '-- default-pip']

그 다음, 설치된 가상환경의 Python.exe를 실행시키거나, 가상환경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파이썬 콘솔이 실행된다.

# 가상환경 python.exe 실행
C:\seolpyo>cd 32bit/Scripts
C:\seolpyo\32bit\Scripts>python.exe
Python 3.11.3 (tags/v3.11.3:f3909b8, Apr  4 2023, 23:34:50) [MSC v.1934 32 bit (Intel)] on win32
Type "help",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

가상환경 폴더의 Scripts 경로에 위치한 activate 파일을 실행하면 가상환경이 실행된다.
가상환경이 실행되면 다음과 같이 터미널 좌측에 가상환경 폴더명(32bit)이 괄호 안에 표시된다.

# 가상환경 activate
C:\seolpyo>cd 32bit/Scripts
C:\seolpyo\32bit\Scripts>activate
(32bit) C:\seolpyo\32bit\Scripts>python
Python 3.11.3 (tags/v3.11.3:f3909b8, Apr  4 2023, 23:34:50) [MSC v.1934 32 bit (Intel)] on win32
Type "help",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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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명령을 사용하던, 절대경로로 python.exe 파일을 호출하던 가상환경이 생성되는 것은 변함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경로로 호출하는 이유는 생성되는 가상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python 명령을 사용해 가상환경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방금 전과 다른 파이썬으로 가상환경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확인하고오자.

C:\seolpyo>python -m venv python
C:\seolpyo>cd python/Scripts
C:\seolpyo\python\Scripts>python.exe
ython 3.11.3 (tags/v3.11.3:f3909b8, Apr  4 2023, 23:49:59) [MSC v.1934 64 bit (AMD64)] on win32
Type "help", "copyright", "credits" or "license" for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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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환경을 설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존과 다른 버전(또는 bit)의 파이썬을 사용하기 위함인데,
이렇게 설치되는 경우 가상환경을 따로 생성하는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다른 환경이 설치되는 원인과 해결방법